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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포장마차촌 랍스터 먹고 왔어요

 

 

위 사진은 2018년 여름 이였답니다

 

 

오랜만에 부산 해운대에 놀러 갔습니다

서울에 살면 부산여행을 생각은 해보지만

워낙에 멀어서 여름에야 겨우 올 수가 있더라고요 

 

 

 

 

위 사진은 2018년 여름 이였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해운대 바다를 

보면 기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운대 옆에 잘 보시면 

포장마차들이 쫙 연달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바로 랍스터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2018년 여름 이였답니다

 

 

해운대 랍스터 포장마차

 


 

 

랍스터만 파는 것이 아닌 해산물을 파는 곳인데요 

워낙에 사람들이 많아서 해운대에

가보시면 한눈에 찾아보실 수가 있을 거예요 

해운대 그린나래 호텔에서 

바다 쪽으로 신호 건너시면 나옵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

 

 


 

처음에는 수족관에서 랍스터가 너무 작아서

고민했었는데요 왜냐면 가격이

 비쌌어요 15만 원인가 했을 거예요

 

 

 

 

 

그런데 박스에서 정말 큼지막한

 랍스터가 나오더라고요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거든요 ㅎㅎ

사장님이 사진 찍으라고

 해서 촬영했답니다 ㅎㅎ

정말 컸어요 ㅎㅎ

 

 

 

 

 

 해운대 포장마차촌 랍스터를 기다리는

기본반찬이 나오네요

 

 

 

 

 

멍게 해삼 전복 이렇게 

많이 주시더라고여 

랍스터가 나오기 전까지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해운대 포장마차촌 랍스터 회랍니다

회로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쪽 길 하고 맛있었어요 

생선회랑은 느낌이 확실하게 다릅니다

 

 

 

 

 

드디어 나온 랍스터예요 

내장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앞다리 보시죠 ㅎㅎㅎ정말 

속이 꽉 차서 좋았답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 랍스터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이 정도 크기 랍스터는 이 가격에

절대 못 먹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싸고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마무리로 해장라면이에요 

정말 이 라면은 못 잊을 거 같습니다

 술이 잘 들어가더라고여 ㅎㅎ

 

 

 

오랜만에 

 해운대 포장마차촌에서 랍스터도 먹고 

포장마차 하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 아닙니까 

정말 많은 얘기를 하면서 

부산 해운대에서 뜻깊은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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