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면서 아직까지 못 가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답니다. 오늘을
날씨가 추운 날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었는데요 티브이 방송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예능 방송에 나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 방송을 보고 왔는데요 방송에서
외국사람이 전쟁기념관에서 우는 모습과
집중해서 감상하는데 한국 사람이 아직까지
전쟁기념관에 안 와서 역사를 제대로 모른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이 동상을 보면서 정말 이렇게 제가
잘 살아가는 것도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입구 모습인데요
가운데 쪽은 공사 중이라서 외곽 쪽으로 해서 이동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정면에서 우측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우측을
가셔야 그때 당시 사용했던
각종 비행기 탱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이동하셔서 쭉 걸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용산 전쟁기념관 밖에 위치한
그 시절을 알 수 있는 전쟁 시에 사용했던
비행기 전투기 탱크 전투함을 볼 수 있는데요 궁금한 점은
실제로 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건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실제로
보니깐 너무 궁금해졌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의 비행기를 보면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는데 입구는 막아뒀더라고요
원래 올라갈 수 있는데 이제 못 구경하게
하는 거면 참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답니다
탱크의 종료도 다양해서 정말 놀랐는데요
이렇게 많은 탱크가 전쟁에 사용되었다니 끔찍하더군요
제가 잘 아는 k1 전차입니다 1970년도에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1987년도에
육군 쪽에 배치됐는데요 높은 명중 룰을 자랑한답니다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되어
수출까지 한다니 참으로 든든하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안내판인데요 이런 건
센스 있게 사진으로 찍어 둔 다음
필요할 때마다 보는 게 좋답니다
여기가 아니라 어디를 가서라도 항상
스마트폰으로 찍어두시면 좋더라고요
자 그럼 용산 전쟁기념관 내부 모습입니다
대충 돌아보셔도 2시간 이상 걸리 정도로 볼거리가
많이 있답니다
수원 화성 모형도인데요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수원 쪽에 가면
각종 성문이 있잖아요 그걸 그때
시절에 맞게 모형으로 만들었더라고요 신기했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건물 내부 가운데
부분은 뻥 뚫려있어서 답답함이 없으며
거북선의 모습을 크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그리고 6.25 전쟁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볼 수
있으며 그때 그 시절의 증거들이 있어서
몰입하면서 보느라 사진을 거의 찍을 시간이 없더라고요
오른쪽 벽은 거북선 배 모형으로 되어
있고 그 안으로 영상을 볼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각종 영상들을 잘 보시면 더욱 전쟁기념관을 알기 쉽게
볼 수가 있답니다
이순신 장군님입니다
각종 그 시절에 사용되었던 총이나
대포들도 구경할 수 있고요 입장료가
없어서 부담 없이 많이 오셔서 볼 수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볼거리가 많은 용산 전쟁기념관입니다
아이들에게 또는 우리들에게 지난
시절을 보면서 지금의 행복한 삶을
감사하며 살아 거게 될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관람시간
09:30~18:00(입장 마감 : 폐관 30분 전)
야간개장 : 매월 마지막 토요일 09:30~20: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포함된 연휴 때는 연휴 다음날 휴관)
※ 기념관 전시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